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 토시키 (문단 편집) ==== 전국대회편 ==== [[센도 아이치]]가 카드파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 4년전 지저분한 꼴로 걷고 있던 아이치에게 ~~꼬셔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선물했다. '''이미지해라!''' 이미지된 모양이군. '''니가 멋대로 만든 이미지를 갖다붙이지 마!''' '''나한테 상관하지마!''' '''스탠드업☆THE☆뱅가드.''' '''파이널 턴!!''' '''체크☆THE☆드라이브☆트리거'''. '''GET☆크리티컬 트리거'''. 등 명대사 제조기. 카게로우 덱을 사용. 에이스 카드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팬들 사이의 별명은 '''공기포스'''. 항상 앉아있기만 하고 특별히 뭔가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중간중간 말 한마디 없이 얼굴만으로 포스를 발산한다. 평소엔 쿨하지만 파이트 중엔 텐션이 올라서 악역미소를 짓는다. 뱅가드의 실력은 명실공히 최강급[* 전국대회 뱅가드 챔피언 스즈가모리 렌과 맞먹는 실력이라고 야하기 쿄우가 증언했다. 4기에서는 카토르 나이츠와 레온의 발언으로 전국구에서 세계구로 평가가 늘엇다.]으로 패배전적이 아이치에게 운빨로 진 것밖에 없다. 때문에 행간에선 '''카이''' 퀄리아 능력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러나 대사량이 매우 적고, 반드시 이기는 역할이기 때문인지 파이트를 전부 보여준 적도 별로 없지만 캐릭터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공기 캐릭터의 대열에 끼진 않을 듯. 의외로 요리를 잘하는 데 여름 합숙편 때 카레를 만드는 모습에서 그 요리 실력이 잠깐 엿보였다. 어릴 땐 성격이 좋았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사람을 게임 상대 이상으로 여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전에 [[스즈가모리 렌]]과 신죠 테츠와는 친구관계였지만 어떠한 이유로 관계를 끊었다고 한다.[* 렌과 테츠가 먼저 아는 척을 하지만 본인은 무시한다.] 아이치의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챈 사람으로, 이는 이미 이전에 스즈가모리 렌이 PSY퀄리아에 빠지는 걸 막지 못한 경험이 있기 때문. 렌 일행과 연을 끊고 어렸을 때 살던 동네로 돌아온 시점에서 본편이 시작한다. 아이치가 예전의 렌처럼 PSY퀄리아에 빠져들게 되자, 카이는 팀 Q4에서 나가버리고 뒷골목에서 파이트한다. 하지만 코린이 그를 찾아와 파이트를 하며 아이치가 변하게 된 책임을 묻자, 결국 아이치를 PSY퀄리아에서 구해낼 것을 결심, 코린은 그를 인정하고 아이치가 버렸던 로열 팔라딘 덱을 넘겨준다. 구해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서, PSY퀄리아보다 더 강해져서 이기면 된다고. 그리고 49화에서 카이의 과거[* 어렸을 때도 위의 명대사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흠좀무. 게다가 그걸 렌한테 전파하기까지 했다.]가 밝혀진다, 카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그 때문에 이사를 가게 됐는데, 이사를 간 곳에서 신죠 테츠와 스즈가모리 렌을 만나 친구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들의 권유로 팀 푸 파이터에 소속되게 되었다. 이 때의 그들은 그리 강하지 않았으나, 파이트는 순수했고 카이는 이 팀을 나쁘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렌이 PSY퀄리아에 각성하는 일이 터지게 되고 렌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이 때의 렌은 PSY퀄리아 때문에 변해버린 아이치와 똑같았다.] 그리고 푸 파이터는 팀 성격이 바뀌어서 승리만을 추구하게 되었고 이에 반발한 카이는 렌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 카이는 이 파이트로 렌이 예전 푸 파이터를 떠올리기를 바랬으나 카이는 결국 렌을 돌려놓지 못했고 푸 파이터를 떠나버렸다.[* 카이 자신이 말하기를 '도망쳤다'고] 그렇게 렌 일행과 관계가 끊어지고, 그리고 렌을 포기한 자신의 약함에 절망한다. 그리고 센도 아이치들과 파이트하면서 예전 푸 파이터에서의 순수한 배틀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다시는 렌 때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아이치를 되돌려놓으려 '''아이치의 로열 팰러딘 덱을 써서''' 아이치의 쉐도우 팔라딘과 파이트를 시작한다. 아이치는 카이에게 맹공을 퍼붓고 서로가 노 가드 전법을 고수하며 파이트한다. 마침내 아이치는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을 라이드하고 파이널 턴을 선언,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의 댐드 차징 랜스가 카이를 공격하지만 가드 3장으로 막아내고 블래스터 다크도 어택에 실패하면서 아이치의 파이널 턴은 실패한다.[* 극중에서 PSY퀄리아 사용자의 파이널 턴 선언을 되받아친 유일한 사례지만... 파이트의 진행을 보면 파이널 턴이 막힐 것이 뻔했다. 가드 수치만 봐도 40000을 넘어가고 있었으며 패도 5장이였다. 도대체 왜 아이치가 파이널 턴일 것이라고 선언했는지 의문. 카이의 패는 [[미래기사 류]](10000), 플로갈(10000), [[마르갈]](5000), 작은 현자 마론(5000), [[하이도그 조련사 루즈]](5000)이고 인터셉트 할 것은 진리의 기사 고든(10000), 침묵의 기사 갤러틴(5000)으로 총 50000이다.] 그리고 카이는 자신 턴에 파이널 턴을 선언, 알프레드의 예전 모습인 '''[[알프레드 얼리]]'''를 라이드해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슈페리얼 콜해, 아이치에게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마침내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52화에서는 아이치와의 파이트 이후 성격이 조금 누그러졌는지 예전에는 무시 일변도였던 [[카츠라기 카무이]]에게 덱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 --정작 추천한 카드가 지뢰인 스트리트 바운서….--[* 이녀석의 효과는 이 카드와 후열의 리어가드를 레스트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 카운터 블라스트 안쓰고 1장 드로우라는 점에서는 좋긴 한데 문제는 이거 쓰면 레스트 상태라 공격을 못한다.] 그리고 52화에서는 훗, 하고 웃고 그걸 가지고 미와가 "웃었지?" 이러자 "바보같은 말하지마" "시끄러워" 등 성격이 누그러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전국 대회 결승 토너먼트에서는, 여기까지 온 것은 아이치, 미사키, 카무이 3명이서 해낸 것이라며 자신은 출전하지 않겠다고 한다. 57화에서는 렌을 자신의 힘으로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푸 파이터 본부를 방문해 렌과 파이트를 개시. 근데 이 화 초반부에 나온 렌의 과거 회상을 보면 렌이 PSY퀄리아의 힘에 눈뜬것과 지금의 모습으로 흑화한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카이 탓이다(...)[* 카이가 강함을 갈구했고, 그 마음에 답하고 싶었던 렌이 힘을 갈구하다 PSY퀄리아를 손에 넣은 것.] 그리고 본격적으로 파이트 개시, 서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막판엔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를 크로스 라이드한다.[* 떡밥일지는 모르나, 58화에서는 이것 때문에 스이코가 놀라면서 왜 크로스 라이드까지 마스터한 카이에게 PSY퀄리아가 나타나지 않는지에 의문을 가진다. 또한 스이코의 반응이나 렌이 크로스 라이드 카드를 얻게 된 경위를 보면 그냥 팩 뽑는다고 나오는 카드도 아닌것 같은데, 어째서 카이는 크로스 라이드 유닛을 가지고 있을까?][* 한편으로는 스이코가 줬을 가능성도 있다. 밑에서 나오는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도 스이코가 준 것이고, 아이치가 곧 사용할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이 카드]]도 이 파이트가 끝나고 함께 지켜보던 아이치에게 다가가 '빛과 어둠, 넌 어느 쪽을 선택할래?'라면서 건내주었다. 렌은 어둠을 택했고, 아이치는 64화에서 빛+어둠으로 밝혀졌다. 작중에서 PSY샵 멤버들은 이미 렌 VS 카이의 파이트가 일어날 것을 예측했던 걸로 보이며, 따라서 스이코가 렌과 카이 모두에게 카드를 주었을 수도 있다. 다만, PSY퀄리아 능력자가 아닌 카이가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지 의심했었던 것 뿐.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양]]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쪽]] 모두 크로스 라이드 유닛인 걸 생각하면 아귀가 맞는 구석도 있다.] 58화에선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의 페르소나 블래스트 스킬까지 사용해가며 렌에게 맹공을 가하나, 그조차 렌의 가드에 의해 다 막혀버리고, 다음 턴 렌은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에 크로스 라이드. 스킬 발동하고 아포칼립스 배트의 1만 부스트까지 얻어 33000+크리티컬 2로 돌진하는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에게 카이는 1만 가드인 블루레이 드래고키드+버닝 혼 드래곤으로 가드했으나, 렌이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를 겟해 가드를 돌파. 결국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공격이 들어가 누적 데미지 4인 상태에서 데미지를 3점이나 먹고 만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데미지 체크를 해, 퍼스트 체크에선 약속의 불 에르모가 나왔고, 세컨드 체크에선 기적적으로 6뎀힐을 뽑아냈으나, 서드 체크에선 얄궂게도 에이스 유닛이기도 한 [[아포리아|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가 나와버려]][* 참고로 마지막 데미지 체크 때 에이스 카드가 나와서 패배하는 경우는 많다.], 결국 애니 2화 이후 최초로 공식적으로 패배한다. 그나마 힐 트리거 하나 때문에 7데미지 오버킬이 아닌 6데미지로 끝난 것. 사실 스이코가 렌에게 카드를 주지만 않았으면, 혹은 카이의 운이 조금 만 더 좋았으면 카이가 이겼겠지만 그런 말을 한들 무엇하랴. 결국 진 것을…. 이후 렌이 "우리들의 관계는 그 날 끝났어, 이제 돌아갈 일은 없지.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THE END]]다.'''"라고 확인 사살, 그 후 자신을 걱정해서 온 아이치를 피하고 혼자 있고 싶다며 쓸쓸히 자리를 떴다. 이후 전국대회 결승전에선 관중석에서 Q4와 AL4가 싸우는 걸 지켜보았다. 최종결전 도중 아이치가 렌의 도발[* '''카이'''를 욕했다. 그러자 '''카이 군을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폭주한다.]로 또다시 PSY퀄리아에 물들어버리자 당황하며 '''"안 돼!"'''라고 외쳤고, 그 소리를 들은 아이치는 다시 정신을 차린다. 전국대회 종료 후에는 카드 캐피탈에서 비로소 아이치의 강함을 인정하고 파이트를 신청한다. 기뻐하는 아이치와 파이트를 시작하면서 1기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